부처손은 제주도와 울릉도, 남부, 중부, 북부지방의 돌 틈에서 자라는 상록 다년생 초본으로 키는 약 20cm정도이고, 잎은 길이가 1.5~2mm로 끝이 실같은 돌기로 되고 4줄로 빽빽하게 있으며 난형입니다.
가지는 평면으로 갈라져 퍼지고, 표면은 짙은 녹색이며 뒷면은 흰빛이 도는 녹색인데 습기가 많은 때는 가지가 사방으로 퍼지고 건조할 때는 안으로 말려서 공처럼 되며, 습기가 있으면 다시 퍼집니다. 포자는 길이가 0.5~1.5cm, 직경이 2mm로 잔가지 끝에 1개씩 달리며 네모집니다. 관상용으로 쓰이며, 잎 줄기 뿌리는 약용으로 쓰입니다.
속명:장생불사초, 불사초, 불로초, 석화, 만년초, 지측백, 불수초, 바위손, 풀푸시
분포지:전국의 산 바위 겉에 붙어 자람
개화기:7~8월(포자)
꽃색:갈색
결실기:9월(광란포)
높이:20cm 안팎
특징 : 많은 담근채와 뿌리가 엉켜 줄기처럼 되는데 건조하면 오그라들고 비가 오거나 습기가 있으면 활짝 펴짐
용도 : 관상용, 약용
생육상 : 여러해살이 풀
효능 : 풀 전체를 지혈, 하혈, 통경, 탈항에 약으로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