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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혈관 다이어트
작성자 동광한방인 (ip:)
  • 작성일 2013-03-07 11: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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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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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건강 계획 안 세웠다면 ‘핏줄 다이어트’만이라도...

심호흡, 까치발, 손 잼잼 등으로 혈관 건강 유지

손가락이나 발가락 등에 있는 모세혈관을 건강하게 유지해야 고혈압 등 혈액 관련 문제를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 예방은 일상생활에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다. 무엇보다 화가나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 3분 정도 심호흡을 하는 방법이 있다. “산에서 호랑이를 만났다고 가정하자. 그때 몸의 혈액은 장기보다 근육으로 쏠려 도망을 가거나 맞서 싸울 태세를 갖추게 된다. 이렇게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거나 화가나면 교감신경이 흥분해서 혈관이 수축하고 단단해진다. 장기에는 혈액이 부족하므로 간의 해독 기능이 떨어지고 콩팥의 작용도 둔해진다. 이런 상태가 오래가면 수명이 짧아진다. 이럴 때 심호흡을 하면 몸이 이완되면서 혈관도 부드러워져서 혈액순환이 원활해진다. 특히 숨을 들이마실 때 보다 내쉴 때 천천히 해야 한다. <동의보감>에도 기러기 깃털을 코 끝에 대고 호흡할 때 깃털이 움직이지 않도록 숨을 내쉬면 장수한다고 기록되어 있다. 복식호흡도 같은 효과를 내는 데, 숨을 천천히 내쉬면 부교감신경이 활성화되기 때문이다. 그러면 근육에 쏠린 피가 장기로 회복되어 모든 기능이 원활하게 작동한다” 라고 설명했다.

천천히 숨 내쉬기 3분, 모세혈관 건강 지켜줘

종아리를 제2의 심장이라고 부른다. 걸으면 종아리의 혈관이 자극을 받아 피를 뿜어내는 역할을 한다. 매일 땀이 날 정도로 걸으면 혈액 순환이 좋아지는 이유이다. 날이 추워 외부에서 걷기가 불편하면 실내에서 제자리 걷기를 추천한다. 밤마다 종아리가 붓는 사람이라면 이 방법을 사용해 보라. 당장 그 다음 날부터 효과를 볼 수 있다.

손, 발 까딱거리기로 혈액 순환 장애 예방

일부 여성은 근육을 떼어내는 시술을 받기도 하는데, 미용상으로는 예뻐 보이더라도 그 부작용은 만만치 않다. 아이를 낳은 후 하지정맥류, 다리 부종, 관절염이 생긴다. 평소에 심호흡, 손발 운동, 올바른 식습관 등으로 모세혈관을 깨끗하고 부드럽게 유지하면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을 예방할 수 있다. 이는 혈관을 군더더기 없이 날씬하게 관리하는 것이므로 ‘혈관 다이어트’라고 부른다

말초혈관 막힌 수족냉증, 심하면 피부 괴사

건강에 큰 문제가 없는데 손발이 찬 사람이 있다. 손발이 시린 증세를 아우르는 말이 수족냉증이다. 담배를 피우면 혈관이 수축되므로 금연해야 한다. 겨울철 외출할 때는 보온 효과가 더 큰 벙어리장갑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따뜻한 물이나 차를 자주 마시는 것도 수족냉증 예방에 도움이 된다.

첨부파일 자연풍경-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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