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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방,양방'병용 치료로 폐암 잡는다
작성자 동광한방인 (ip:)
  • 작성일 2013-01-24 10:5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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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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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양방’ 병용 치료로 폐암 잡는다 ≫


<앵커 멘트>


그동안 양방의 항암치료는 수술이나 방사선으로 암의 크기를 줄이는데 주력해 온 것이 사실인데요, 여기에 몸의 면역기능을 높이는 한방 치료를 병행하면 생존율을 높이는데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정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3년 전 폐암 3기 진단을 받은 윤광열씨, 한 때는 수술이 불가능할 정도로 소생 가능성이 희박했지만, 현재는 암세포가 거의 사라진 상탭니다.


<인터뷰> 윤광열(폐암 한.양방 병용 치료 환자) : "기침, 가래 이런 게 심했었는데 나중에는 가래하고 피가 섞여 나와서 병원을 찾았죠."


양방의 방사선 치료와 한방의 한약 치료를 병행한 덕분입니다.


암을 떼거나 크기를 줄이는데 주목해 온 기존의 양방 중심 암 치료에 몸의 면역기능을 높여 암의 성장과 재발을 억제하는 한방 치료를 더한 한양방 병용 치료가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는데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실제로 한양방 치료를 병행한 경우 발병 2년 뒤 생존율이 47%로 양방 치료만 했을 때보다 20% 정도 높았고, 3년째 가서는 두 배 가까이 차이가 났습니다.


<인터뷰> 조종관(대전대학교 둔산한방병원장) : "서양 의약에서 암세포를 줄여주고 한의학적으로는 면역기능을 높이고 했을 때 즉 병용치료를 했을 때 궁극적으로는 생명연장의 결과를 가져온다고."


연구진은 이번 연구 결과를 토대로 미국 국립 암연구소와 한양방 병용 암치료의 효과에 대한 공동 연구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인터뷰> 유화승(한의학 박사/대전대학교 둔산한방병원) : "일본의 장수식이요법 등 암에 관련된 보완 대체 요법들이 점차 근거중심적인 연구가 되면서 근거가 확립되고 점차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추세에 있고요."


하지만, 폐암 발병 뒤 5년까지의 생존율은 5%에 불과한 만큼, 한양방 병용 치료의 효과를 입증하기까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출처: KBS 뉴스 2007.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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